동문 회사소개

제목 2017년 총동문회 상임위원 워크숍, 만리포에서 성황리에 개최 등록일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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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는 지난 422, 23(~) 양일간 총동문회 상임위원 워크숍을 열어 지도부간 친목을 다지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워크숍은 모교 임해연수원이 위치한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웅(경제 69학번)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박해진(토목 76학번) 수석부회장, 김용관(정외 74학번) 사무총장 등 상임위원 30여명이 참석했고, 모교에서도 윤경우(중문 82학번) 대외협력부총장이 참석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22일 오전 8, 모교 용두리 분수대 앞에 집결하여 학교에서 45인승 버스에 함께 탑승해 출발하였으며, 잠실 종합운동장역을 경유하여 충남 태안으로 향했다. 당일 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었으나, 다행히도 예상된 시각보다 늦지 않은 낮 1230분 즈음 태안에 도착하였다. 태안에 도착한 동문은 먼저 태안읍 내 제주 흑돈가식당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바로 태안의 명물인 신두리 해안 사구로 향했다.

 

태안군 서부 해안에 위치한 신두리 사구는 빙하기 이후 1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 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 특성으로 인해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전 사구, 사구초지, 사구습지, 사구임지 등 사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자연여건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구지대로서, 내륙과 해안을 이어주는 완충역할과 해일로부터 보호기능을 하고 있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세계 최대의 모래언덕으로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두리 사구에 도착한 동문들은 신두리 사구 센터 소속 안내원과 동행하여 약 3km의 코스를 함께 걸으며 자연의 신비를 만끽했다. 2시간에 걸친 도보 탐방 이후에는 신두리 사구 안내 센터에서 영상을 관람하고, 기념관을 둘러보며 사구의 생성 원리 및 특성, 신두리 사구의 역사 등을 학습했다.

사구 탐방을 마친 동문들은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인 모교 만리포 임해 연수원으로 향했다. 숙소에 짐을 푼 동문들은 오후 530, 연수원 강당에 모여 37-2회기 3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37-2회기 정기총회 등 동문회 현안을 논의하고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으로부터 학교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열띤 논의를 함께한 동문들은 회의를 마친 후, 연수원 인근 서해바다횟집으로 이동해 석식을 함께했다. 석식을 마친 동문들은 다시 연수원 강당으로 이동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제(행정 79학번) 상임위원의 도움으로 참석한 동문들은 흥겹게 노래를 부르며 사회생활을 피로도 풀고, 서로의 관계를 돈독하게 다졌다.

 

둘째 날에는 조식을 함께한 후, 해미읍성으로 이동했다. 해미읍성은 고창읍성, 낙안읍성과 함께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이다. 해미는 서해안 방어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조선 태종 14년에 왜구를 막기 위해 성을 쌓기 시작해 세종 3(1421)에 완성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높이 5m, 둘레 약 1.8, ··서 세 방향에 문루가 있으며 현재는 동헌과 객사가 복원되어 있다. 방문한 동문들은 해미읍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미읍성을 관람한 동문들은 해미읍성의 주막에서 막걸리와 파전으로 마지막 우정을 나눈 뒤, 서울로 돌아왔다. 이번 워크숍은 예년에 비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진 않았지만, 자연의 흥취와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동문회의 발전에 대해 가감없는 의견을 나누면서 어느 때보다 더 알찼던 워크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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