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회사소개

제목 박해진 신임 회장 특집 인터뷰 등록일 2017.12.22
첨부파일  인터뷰기사사진.JPG

"여러분이 참여하고 함께하고 싶은 동문회를 만들겠습니다."

박해진(토목 76학번) 신임 총동문회장 인터뷰


1. 총동문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부탁드립니다.

 

- 해방 이후 최초의 민족사학으로 지난 71년간 12만 동문을 배출하며 한국 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우리 자랑스러운 모교 국민대학교의 총동문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윤종웅 회장님이 지난 6년간 노력하시면서 올려놓은 성과를 발전적으로 계승하면서, 동문 및 모교 전 구성원과 화합하는 동문회, 모교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실천하는 동문회를 만들어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이끌고, 12만 전 동문의 뜨거운 염원인 동문 총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힘차게 뛰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목표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현재까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력을 다해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2. 취임사에서 화합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천명하셨습니다. 어떻게 실행하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 저는 동문 상호간의 화합을 넘어 재단, 학교본부, 교수, 교직원, 재학생 등 모교 전 구성원을 아울러서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전에 있었던 재단과 학교본부와의 갈등은 서로간의 불신에서 발생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해, 총동문회와 학교본부 및 재단과의 서로 약속한 부분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상생과 협력의 길을 함께 가기 위해 하나 하나 신뢰를 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꼭 국민대 동문뿐만 아니라 모든 대학구성원인 교수, 교직원 및 재단관계자에 대해서도 후배들의 교육과 모교 발전에 헌신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동문회 차원에서 상을 수여하여 격려하고 은혜에 감사함으로서 동문 여부를 가릴 것 없이 함께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동문 선배님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원로 선배님들로 구성된 자문협의체 기구를 구성하여 선배님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후배 재학생과도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는,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끈끈한 관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문 일사일구(一社一求)운동도 확대 추진하여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와 후배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총동문회가 행사를 기획함에 있어서도 이전보다 오락과 레크레이션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서 동문 여러분이 즐겁고 행복한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모든 사항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 총동문회 산하에 화합단결위원회를 구성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3.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모교 및 발전기금 조성 등 실천하는 동문회를 만드시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그동안 우리 총동문회는 모교 발전을 위한 감시와 견제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재단, 학교본부와 화해한 것을 계기로 화합 이후의 총동문회 역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이제 총동문회가 행동으로 보여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모교에 대한 헌신을 전 구성원들에게 보여줄 때, 진정한 화합과 모교 발전을 추동할 수 있는 동력이 마련될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실천하는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단연 발전기금 모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서운 대학구조조정의 바람과 등록금 동결 및 입학금 폐지 압력 등으로 모교는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이 상황속에서 우리 동문들이 앞장서서 발전기금을 모금하여 모교가 현재의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면 그것보다 더한 실천이 어디있겠습니까? 우리 총동문회는 지난 928일 정기총회를 통해 전 동문이 참여하는 모교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약정식을 진행했으며, 모교가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보건대학 캠퍼스 부지 5개동 중 건물 1개동 이상은 동문이 기부한다는 목표로 모금운동을 진행중입니다. 저도 지난 928일 모교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였으며, 2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벌써 7억에 가까운 돈이 발전기금으로 약정되었으며 4억여원이 현재 입금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동문 여러분께서 동참하실 수 있도록 저부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모교와 함께 구성하는 발전기금 조성위원회를 통해 실무적으로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모교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조성에도 힘쓰겠습니다. 동문회의 장학사업은 재학생과 동문회간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행중인 소액기부금(CMS)제도는 동문 장학사업의 안정된 기반이 되어왔습니다. 낙숫물이 모여 돌을 뚫는 것처럼, 십시일반으로 모아주시는 정성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동문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소액기부제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동문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4. 무엇보다 우리 동문들의 관심은 동문 총장 선임 문제입니다. 이번 회장님의 재임기간이 동문 총장을 선임할 수 있는 적기라 생각되는데 어떻게 추진하실생각이신지요?

 

- 동문 총장 선임 문제는 제 임기동안 최대의 목표로서 꼭 달성할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문 총장은 현재 모교가 처한 문제들을 풀고 더 나은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입니다. 해방 이후 최초의 민족사학으로 7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많은 인재가 배출되었지만 아직 우리 모교는 동문 총장을 한번도 배출한 바 없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총동문회의 노력만으로 12만 전 동문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인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또한 이전과 달리 한정된 자원 속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야만 하는 대학 운영에 있어서도 전 구성원을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이 절실할 때입니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동문 총장의 탄생 뿐입니다.

또한 차기총장은 현재 모교가 부족한 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각 구성원간의 갈등을 조절할 충분한 능력과 인품이 있으며, 모교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동문이 총장에 선임될 수 있도록 총동문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더불어 훌륭하신 분을 모시더라도 총장에 선임되기 위해선 재단, 학교본부, 교수, 직원, 재학생 등 모든 구성원들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 수석부회장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동문총장 선임 위원회를 구성하여 각 구성원들간의 소통과 설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외에도 현재까지 타 대학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동문 교수교직원 비율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더불어 대학평의원회 및 개방이사 활동도 강화하여 적극적으로 동문회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5. 말씀하신 목표를 모두 이루기 위해서는 총동문회 내부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은 회장 1인의 노력만으론 절대 이뤄질 수 없는 것들입니다. 전 동문이 일치단결해야함은 물론이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실무조직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앞서 말씀드렸던 총동문회 산하에 새로 조성되는 위원회를 적극 활용할 것입니다. 화합단결위원회, 모교 발전기금 조성위원회, 동문총장 선임 추진위원회는 수석부회장 및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상임위원을 위원장 및 위원으로 임명하여, 위원장의 책임하에 모든 상임위원 및 각 분야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무를 책임질 것입니다.

상임위원을 주축으로 총동문회 사무처를 지원하기 위한 간사 및 재정위원을 추가 임명하여 인력을 퓰가동하여 박차를 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문회 재정 및 재반 경비 사무는 현직 공인회계사를 동문회 재정위원으로 임명하고 감사활동을 강화하여 투명한 동문회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총동문회 자체적으로 재정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모색하겠습니다. 총동문회의 안정된 재정 없이 발전은 요원합니다. 먼저 재정확충과 함께 동문기업 홍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총동문회보에 동문기업 광고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모교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 부지를 완전히 인수하게 되면 먼저 동문회관을 모교와 상생할 수 있는 장소로 이전하여 재단 및 학교본부와 유기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동문들의 발전기금이 충분히 모여 합당한 조치가 가능해지면 새로운 동문회관에서 각종 수익사업을 실시하여 총동문회가 자체적으로 활동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각 지부지회와의 협력도 강화하겠습니다. 총동문회와 각 지부지회간 교류를 강화하여 총동문회에 모든 자원과 인력이 집중토록 해서 동문들의 모든 역량이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개편하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선후배 동문들에게 당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동문 총장 선임 뿐만 아니라 모교의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는 총동문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 동문이 하나되어 힘을 모아주셔야 합니다. 우리 전 동문이 참여하고 협조할 때, 재단과 학교본부 및 모교 전 구성원에게 우리의 의지가 전해지면서 원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상생하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 하나되는 것이 저의 최종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앞장서서 여러분이 참여하고 함께하고 싶은 동문회를 만들겠습니다. 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목록

이전글 제38-1회기 2차 상임위원회 개최 2018-04-03
다음글 제37회기 2차년도 정기총회 개최 2017-12-22

메뉴바로가기

  • 동문회보
  • 동문찾기
  • 동문회행사일정
  • 동문회비납부
  • 회비납부조회